백패킹 감성 끝판왕, 소토 레귤레이터 스토브 340 실버 개봉부터 사용까지 솔직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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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패킹 감성 끝판왕, 소토 레귤레이터 스토브 340 실버 개봉부터 사용까지 솔직 후기
이해관계문구

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딱 백패킹 시즌이죠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운데 밤에는 제법 쌀쌀해서 장비 선택이 참 애매해지는 날씨잖아요

저도 이번 주말에 첫 캠핑을 앞두고 버너 하나 제대로 장만해야겠다 싶어서 엄청 고민했어요

솔직히 가스 버너는 워낙 종류가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

그러다가 주변에서 소토 좋다는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서, 저도 드디어 질렀답니다사실 살까 말까 가격만 몇 번이나 확인했는지 몰라요

그래도 결제하고 나니 후련하더라고요지금부터 진짜 솔직하게, 내돈내산 사용 후기 풀어볼게요.

백패킹 감성 끝판왕, 소토 레귤레이터 관련 이미지 1

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, 감성까지 챙긴 실버 디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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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 도착하고 상자 열자마자 진짜 깜짝 놀랐어요일단 전용 메쉬 파우치에 담겨서 오는데 이게 왠지 모르게 기분 좋은 소장욕을 자극하더라고요

저처럼 장비 덕후 기질 조금만 있어도 이 패키징만으로도 감탄 나올 걸요

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요

스토브 전체가 실버 색상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데, 일반 스토브들이 까만 몸체가 대부분이잖아요이건 진짜 뭐랄까,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확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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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팩트함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

사실 백패킹 장비 고를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게 무게랑 부피잖아요이 녀석은 진짜 작아요

접었을 때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수준이라 배낭 구석 어디든 쑥 넣어도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

이전에 쓰던 버너는 수납할 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

그런데 이건 전용 메쉬 파우치까지 있으니까 스토브 본체를 긁힘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파우치 안쪽에 작은 포켓도 있어서 예비용 O링 같은 소모품도 함께 보관하면 진짜 편리하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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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귤레이터 방식의 차별화된 안정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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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토 스토브 레귤레이터 모델이 일반 스토브랑 제일 큰 차이가 뭐냐면, 바로 이 레귤레이터 기술이에요쉽게 말해서 가스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기능인데, 이게 막상 야외에서 써보면 진짜 체감이 다릅니다

예전에 저렴한 버너 쓸 때는 가스가 얼면 화력이 뚝뚝 떨어지고 불꽃이 간당간당해져서 라면도 제대로 못 끓였거든요

근데 이건 추운 날에도 화력이 안정적이라는 게 사용하면서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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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화력 3,300kcal 의 진짜 위력, 직접 불 켜본 소감

처음 점화해보고 또 한 번 놀랐어요점화 노브를 돌리는 순간 파란 불꽃이 엄청난 소리와 함께 터지듯 올라오는데, 예열 없이 바로 최대 화력으로 쓸 수 있다는 게 진짜 매력이에요

집 베란다에서 간단하게 물 끓여보는데 500ml 물이 금방 팔팔 끓더라고요

불꽃 조절도 미세하게 되니까, 센 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스튜 같은 걸 조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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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심한 날에도 흔들리지 않는 화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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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장 가면 바람 때문에 버너 불 꺼지는 경우 진짜 많잖아요저도 몇 번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 부분 꽤 예민하게 봤어요

다행히 이 스토브는 버너 헤드 주변에 바람막이 구조가 잘 잡혀 있어서 어지간한 바람에도 불꽃이 안정적이더라고요

실제로 지난 주 바닷가에서 썼을 때 해풍이 꽤 불었는데도 문제없이 요리했어요

감탄스러웠던 건 화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니까 조리 시간도 딱 예측 가능하다는 거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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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화력이지만 가스 소비는 의외로 합리적

3,300kcal 라는 스펙만 보면 가스 엄청 잡아먹겠다 싶을 수 있어요저도 처음에 그런 걱정을 했는데, 막상 써보니 레귤레이터 방식 덕분에 필요 이상으로 가스를 낭비하지 않더라고요

불필요한 예열 과정도 없고, 약불로 조절도 잘 되니까 취사 목적에 따라 가스 소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

하루 3 끼 기준으로 이소가스 한 통이면 주말 캠핑 충분히 가능하니까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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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하며, 이 스토브가 당신의 배낭에 있어야 하는 이유

솔직히 장비 욕심 많은 분들이라면, 한 번쯤은 소토 레귤레이터 스토브를 고민해보셨을 거예요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니까 망설여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

하지만 이건 분명히 한 번 사두면 몇 년이고 두고두고 쓸 만한 제품이에요

특히 요즘 네이버에서 현대카드 Ed2 로 결제하면 할인도 꽤 돼서 체감가가 확 낮아지더라고요

저처럼 선택 장애 오래 겪지 마시고, 올시즌 백패킹 준비 중이시라면 이 스토브로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네요다음 캠핑도 이 녀석이랑 함께할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
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!

태그:백패킹, 캠핑장비, 소토스토브, 미니버너, 고화력버너, 레귤레이터스토브, 감성캠핑, 캠핑꿀템, 경량스토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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